'매미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서천동 서그내근린공원에서 기흥호수공원에 이르는 약 2km 구간에 시비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8일 전했다. 지난 6월 착공해 이달 초 준공한 이번 둘레길 조성공사에서는 목재계단, 보행매트, 피크닉테이블, 평의자, 종합안내판, 방향안내 이정표 등을 설치했다. 둘레길 노선 중 급경사 구간에 동절기 눈이 쌓여 미끄러짐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곳에는 목재계단과 안전로프를 마련했다. 매미산 둘레길은 민선 8기 공약...
▲기흥호수를 둘러보고 있는 진용복 (더민주, 용인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은 걷기 편한 기흥호수 둘레길을 만들기 위해 올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수변산책로 조성사업 예산 13억원을 확보했다. 기흥호수는 약11km의 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이 예산은 호수 건너편(서쪽) 매미산쪽 걷기 불편한 구간 개선공사에 투입된다.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내년 초 설계를 해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기흥호수 둘레길을 걸을 때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에 쌈지공원 2곳을 조성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기흥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산책로는 저수지 서측 구간에 휴식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순환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저수지 제방~매미산 입구 구간에 쌈지공원 2곳을 조성한 것이다. 시·도비 2억원이 투입됐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망데크와 벤치 외에도 산수유, 화살나무 등을 심어 주변 경관을 개선했다. 시는 ...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저수지가 올해 안에 300만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저수지가 올해 안에 300만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7일 기흥구 하갈동과 고매동 서천동 등에 걸쳐 있는 기흥저수지의 순환산책로를 당초 예정보다 3년 앞당겨 올해 안에 완성하기로 했다. 9km에 달하는 이 호변 순환산책로가 완성되면 ...